“당진시 농업기술센터 이전해야”
“당진시 농업기술센터 이전해야”
  • 이봉호 기자
  • 승인 2022.11.28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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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균 의원, 5분 발언서 제안

[충청매일 이봉호 기자] 당진시의회 김봉균(사진) 의원은 28일 제98회 제2차 정례회에서 ‘당진시 농업기술센터 이전을 건의합니다’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김 의원은 “당진과 같은 도농복합도시는 농업발전을 위한 연구, 농업인을 위한 전문기술 지도뿐 아니라 도시와 농촌 간 불균형개발로 유발된 문제점을 해결하고 도시민의 농업 및 농촌관광에 관한 관심을 해소하는 장으로서 농업기술센터가 역할을 해야 한다”고 운을 띄웠다.

또 “당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당진시 농업기술센터가 농업기술 교육 위주로 운영되고 있는 한계를 극복하고 활성화 방안을 모색코자 지난 10월 평택시와 용인시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했다”며 “두 곳은 당진시 농업기술센터 용지의 5배인 16만5천㎡에 농촌 테마공원, 농업박물관, 농업생태원 등과 연계해 운영하고 있으며,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 등을 다양하게 구성해 연간 100만명의 방문객들이 찾는 지역의 관광명소로 자리 잡았다”고 소개했다.

김 의원은 “당진시 농업기술센터도 변화해야 한다”며 부지 확보 및 당진의 농업문화와 주변 환경, 규모 등을 전반적으로 고려해 볼 때 농업기술센터의 최적지로 합덕제를 꼽았다.

그 이유로 첫째, 합덕은 예로부터 넓은 평야를 기반으로 쌀 생산량이 많아 수상교통이 발달한 지역으로 농업의 역사와 전통의 의미를 전하며 미래농업의 패러다임을 새로이 설정할 수 있고, 둘째 6만7천여㎡의 농촌테마공원을 비롯한 합덕제와 합덕수리민속박물관, 생태관광체험센터 등이 있어 넓은 부지면적으로 확장성의 장점이 있으며, 셋째 이미 합덕제 일원은 체험과 휴식을 위해 올 한해 9만여명의 방문객이 찾는 등 남녀노소, 개인·단체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시너지를 불러올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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