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고, 대통령기 럭비선수권대회 준우승
충북고, 대통령기 럭비선수권대회 준우승
  • 최영덕 기자
  • 승인 2022.07.31 19: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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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대부고와 접전…27대 22 석패
제33회 대통령기 전국 종별 럭비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충북고등학교 럭비팀 선수들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33회 대통령기 전국 종별 럭비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충북고등학교 럭비팀 선수들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제33회 대통령기 전국 종별 럭비선수권대회’에서 충북고등학교 럭비팀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지난달 23일부터 31일까지 전남 강진군 하멜럭비구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19세 이하부 12개팀이 출전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순위를 가렸다.

충북고 럭비팀은 예선전에서 대전 명석고와 대구 상원고를 이기고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준결승에서 지난해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준우승을 차지한 서울 양정고를 만나 38대 17이라는 큰 점수 차로 승리하며 결승전에 진출했다. 충북고는 지난 전국체전 준결승에서 양정고에 패해 3위를 차지했었다.

결승전은 충북고 럭비팀을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방문한 충북고 학교 관계자, 동문회, 럭비협회 임원들의 열띤 응원속에 치뤄졌다.

폭우속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충북고는 서울사대부고에 선취점을 먼저 내주며 전반전을 15대 0로 마쳤으나, 후반전 경기종료 3분을 남기고 3점차까지 추격했지만, 서울사대부고에 추가점수를 내주며 아쉽게 27대 22로 패해 준우승에 그쳤다.

오창택 충북고 교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성실하고 꾸준하게 훈련에 임한 선수 모두가 자랑스럽다”며 “충북고가 럭비 명문고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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