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큰 아산 만들겠습니다”
“더 큰 아산 만들겠습니다”
  • 충청매일
  • 승인 2012.03.29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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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자가 쓴 자기소개서] 민주통합당 김선화 (아산)

참여정부시절 노무현 대통령의 정보과학기술보좌관으로 일했습니다. 노 대통령께서 꿈꾸던 사람 사는 세상, 상식과 원칙이 통용되는 정의로운 사회를 추구하고 실현해 가는 과정에 참여하면서 우리시대에 필요한 진보의 의미와 가치를 체득했습니다. 노 대통령께서 미처 이루지 못하신 그 마음, 그 뜻을 이어받고 발전시켜 참다운 진보의 나라와 보편적 복지가 펼쳐지는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앞장서겠습니다.

학자로서 교육자로서의 삶을 꾸려왔습니다. 18년 동안 순천향대에 재직하면서 학생처 부처장을 거쳐 공과대학 학장을 역임했습니다. 시민사회에서는 충남 아산 YMCA 이사로 활동했으며 아산과 충청의 발전을 위해 복기왕 아산시장 인수위원회 위원장과 충남도청 인사위원회 위원을 지냈습니다. 아산과 충청지역 각계각층의 수많은 사람들을 만났으며 함께 일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아산의 교육계는 물론이며 시민사회 그리고 행정 분야까지 다방면에 걸친 현장의 경험과 인적 네트워크를 갖출 수 있었습니다. 저는 그동안 축적된 인적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신뢰와 나눔의 시민정신을 결집해 아산이 미래 충청 발전의 핵심 축이 될 수 있도록 기여할 것입니다.

지금 한국의 과학기술이 홀대 받고 있습니다. 이명박 정부 들어 과학기술부와 정보통신부가 해체됐습니다. 기초 과학에 대한 투자가 등한시 돼 한국의 이공계는 갈수록 낙후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저는 강단과 현장에서 실무와 이론을 동시에 겸비한 과학기술전문가입니다. 정부 출연연구기관 연구원, 공과대학 교수,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자문위원 등을 역임하며 전문적 자질을 인정 받아왔습니다. 또 노무현 대통령의 정보과학기술을 보좌하면서 국정의 중심에서 국가 전반의 과학기술·정보통신·산업기술 정책 등을 총괄해 본 몇 안 되는 여성과학기술자입니다.

행복은 물질적 풍요로만 이뤄질 수 없습니다. 소득 3만달러 선진국은 결코 경제적 수치로만 해결될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복지는 물론이며 삶에 있어서 건강하고 쾌적하며 안전하면서도 편리한 일상의 즐거움이 동반돼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 이른 바 ‘삶의 질적인 제고’가 동반돼야 할 것입니다. 이제 우리의 가치가 경쟁에서 배려와 나눔으로, 경제가치에서 문화가치로 전이돼야 합니다.

저는 우리사회를 경제 성장뿐만 아니라 국민 삶의 질을 생각하는 사고의 전환을 만들고 싶습니다. 이를 위해서 과학과 기술이 삶의 안정을 만들 수 있는 기반과 예산을 확대하는 입법 활동을 펼쳐나가고자 합니다. 과학기술이 주변부가 아닌 국가운영의 중심이 될 수 있는 기반 마련을 위해 정열을 쏟도록 하겠습니다.

아산이 고향이며, 민선 5기 시정 인수위원장을 지내며 첨단융복합산업 도시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전통과 현대가 어울리고 도농간 균형발전이 이뤄지는 아산의 미래를 기획했습니다. 더 좋은 아산, 더 큰 아산으로 대한민국의 중심에 우뚝 서는 아산을 만들 것 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꿈꾸던 원칙과 정의가 승리하는 사람 사는 세상의 꿈을 아산에서 이뤄내겠습니다. 지켜봐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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